검진예약에도 '오픈런'이 있다?
26만 건의 데이터로 본 임직원 건강검진 트렌드
발행일: 2025.08.21
출처: 대한민국 1위 기업 헬스케어 플랫폼 GC케어
직장인 건강관리를 고민하는 담당자라면 '올해 건강검진, 어떻게
준비하지?'라는 생각, 한 번쯤 떠올려 보셨을 거예요.
검진은 전사 대상으로 운영되고, 일정과 구성을 한 번 정해두면 그 해 운영의 큰 틀이 되는 만큼 신경 써야 할 부분도, 결정할 것도
생각보다 많죠.
그래서 저희는 첫번째 뉴스레터에서 '임직원 건강검진'이라는 주제를 먼저
다뤄보기로 했습니다.
임직원 26만 명의 실제 검진 예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원들이 언제 검진을 예약하고 어떤 항목을 선택했는지 실제 검진 운영에 참고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담았습니다.
8월은 대부분의 임직원이 검진 예약을 마친 시점이지만, 아직 예약을 고민 중인
직원도 적지 않은데요.
이번 뉴스레터가 올해 검진 운영을 한층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시작점이 되길 바랍니다.
*본 콘텐츠는 2024년
검진 서비스 이용자 중 일부 수검자(약 26만명)의 실제 검진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검진 예약도 오픈런?
여러분은 올해 검진, 언제 예약 하셨나요? 검진 예약은 3월(26%)에 가장
많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많은 기업이 이 시점에 검진 예약을 오픈하기도 하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어요.
검진기관은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검사 CAPA가 정해져 있고, 특히 대장내시경이나 MRI처럼 검사시간이
오래 걸리는 항목은 수검 가능 인원이 한정적이거든요. 결국 임직원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검사를 받으려면 예약을 서둘러야 하는 거죠.
📅 검진 예약, 언제 몰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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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은 3월(26%)에 가장 많이 집중된
반면, 검진은 10월(15%)과 11월(14%)에 가장 집중
• 가장 많이 ‘예약을 완료한 날’은 월요일, 가장 많이 ‘검진 받은 날’은 금요일
👉 직장인들은 스케줄을 정리하기 좋은 월요일에 예약을
완료하고, 업무 부담이 덜한 금요일에 검진을 받으려는 경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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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진 예약 안내 시, 이렇게 독려해
보세요. 👉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진료로 이어지는 빠른 대처가 가능해요. 👉 연말보다 일찍 검진을 마치면, 올해 건강관리 계획도 미리 세울 수 있어요. |
✅ 임직원이 가장 많이 선택한 검사
항목은?
주요 장비검사인 CT,
X-ray, MRI, 초음파 중 임직원이 가장 많이 선택한 항목은 다음과 같아요.
• CT : 폐CT (CT 검사 중
34%)
• X-ray : 흉부 X-ray (X-ray 검사 중 79%)
• MRI : 뇌MRA (MRI 검사 중
32%)
• 초음파 : 상복부초음파 (초음파 검사 중 32%)
✅ 초음파는 2개 이상 항목을 함께
선택!
남녀 모두 상복부 초음파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그 외에도 성별에 따라 추가 초음파 항목을 함께 선택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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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 갑상선 > 전립선 >
경동맥 초음파 순
• 여성 : 갑상선 > 골반 > 유방 초음파 순
✅ 정밀검사는 누가 많이 선택할까?
CT나 MRI 같은 정밀검사 항목은 연령이 높을수록 선택 비율이 증가했어요.
특히 아래 항목에서 그 경향이 뚜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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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 CT : 남성
50대에서 28%가 선택
• 뇌 MRA : 여성 50대에서 29%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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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CT는? 뇌혈관 이상을 확인하는 자기공명 혈관 촬영 검사로, 뇌졸중 등 혈관질환 위험 체크에 특화! |
✅ 건강검진 트렌드 : 왜 저선량 흉부 CT가
주목받을까?
저선량 흉부 CT는 일반
폐 CT보다 방사선 노출을 80~90% 줄이면서도, 조기 폐암(1cm 이하)까지 확인할 수 있는 고정밀 3D CT 검사예요. 실제로 건강검진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폐
CT'는 대부분 '저선량 흉부 CT’를 의미합니다.
• 왜 선호할까?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 높은 흡연율과 코로나19 이후 폐 질환 우려가
늘면서 흉부 부위 검진 수요는 계속 높아지는 추세예요.
• 어떤 검진을 받아야 할까?
흉부 X-ray는 국가검진 필수 항목이지만, 조기 폐암(1cm 이하)을
발견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요. 반면, 저선량 흉부 CT는 3차원 방식으로 더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고요. 실제 고위험군 폐암 검진 권고안에도 포함되어
있죠.
• 언제 받아야 할까?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가이드에 따르면, 고위험군은 2년에 1회 저선량 흉부 CT를 권장하고 있어요. 비흡연자라도 가족력이나 폐 질환 이력이 있다면 주기적인 검진을 고려하는 것이 좋아요.
이미 검진 예약을 오픈하고 운영을 진행하고 계신 담당자분들도 계실 텐데요.
직원들의 실제 선택 흐름을 다시 살펴보면 검진 운영을 더 명확하게 정리해볼
수 있을거예요.